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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영화‘해리포터’시리즈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이 숏 커트 스타일로 변신했다.‘세븐틴(Seventeen)’ 매거진 멕시코판 11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미국 연예정보 사이트 저스트자레드(www.justjared.buzznet.or.kr)는 최근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엠마 왓슨의 사진을 공개됐다. 매체는 '세븐틴' 매거진 멕시코판 11월호 표지를 장식한 엠마 왓슨의 사진을 실었다. 왓슨은 커버 스토리에서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제작 중"이라고 말했다.
왓슨은 이미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한 흑백사진을 통해 숏커트로 변신한 새로운 모습을 한 차례 공개한 바 있다. 긴 웨이브 헤어가 트레이드 마크던 왓슨은 이 사진에서 짧게 자른 머리를 통해 보다 성숙한 매력을 과시했다.
당시 사진과 남긴 글에서 왓슨은 “며칠 전 머리를 잘랐는데, 너무 좋아서 믿어지지 않는다”며 “오래 전부터 짧은 머리를 동경해 왔다. 마치 자유를 얻은 기분이다” 고 만족감을 표했다.
[엠마 왓슨. 사진 = 세븐틴 표지]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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