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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상욱 객원기자]한국 최초로 영암에서 열릴 F1 그랑프리를 앞두고 대회에 참가하는 대부분의 레이서들이 영암 서킷의 상태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역대 최다 우승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는 미하엘 슈마허는 영암 서킷에 대해 “매우 놀랍다. 놀랍다는 뜻을 물론 긍정적으로 그렇다는 의미다.”라고 말하며 처음으로 대회를 치르게 될 영암 서킷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커브 구간에 대해서는 자신이 맘에 들어하는 몬테 카를로와 이스탄불의 그것과도 유사하다고 밝히며 좋은 레이스를 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슈마허의 메르세데스 GP 동료인 니코 로스베르크 역시 서킷을 둘러본 후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근에야 대회 개막이 결정됐을 정도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대회를 치르기에 손색이 없어 보인다는 평이다.
자우버 소속의 닉 하이트펠트와 포르세 인디아 소속의 아드리안 수틸 역시 각각 “서킷의 정리가 완전히 완료된 상태다.”라는 말과 “서킷에 대한 첫 인상이 매우 흥미롭다.”라는 말 등으로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서킷을 덮은 아스팔트가 완공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 부분에 적응이 쉽지 않을 것 같다는 공통적인 의견을 내놓으며 쉽지 않은 레이스가 될 것임을 예상하기도 했다.
[2010 F1 코리아 그랑프리 영암 서킷. 사진 = 드림커뮤니케이션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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