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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조문근이 오늘(22일) 열릴 엠넷 '슈퍼스타K2' 결승전에 깜짝 출연한다.
21일 정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문근은 '슈퍼스타K2' 결승 무대에 등장해 발표를 앞두고 있는 데뷔 앨범 수록곡 일부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문근은 '슈퍼스타K' 시즌1에서 70만 명이 넘는 지원자들 가운데 준우승을 차지, 허스키한 보이스와 젬베이 퍼포먼스, 독창적인 음악 세계로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이번에 1년여 만에 갖는 첫 공식무대를 시작으로 이미 활발히 가수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슈퍼스타K' 출신인 가수 서인국, 길학미, 정슬기 등에 이어 대중 앞에 선다.
조문근은 소속사를 통해 "음악인으로서의 길을 열어준 '슈퍼스타K2'에서 첫 무대를 선보이는 것에 대해 영광스럽다"며 "무대와 음악을 진정으로 즐기는 모습과 지난해 '슈퍼스타K' 출신자의 명성에 맞는 공연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데뷔 앨범 수록곡 대부분의 작사에 참여하고 있는 조문근은 11월 중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조문근, 사진 출처= 정글 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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