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고현정, 권상우 주연의 SBS 드라마 ‘대물’이 시청률 30%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21일 방송된 '대물' 6회는 28.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금까지 방송된 ‘대물’ 중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으로, 20일 방송된 5회의 27.4%에 비해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대작 드라마가 30%대를 돌파하면 ‘대박’이라는 얘기를 듣는 상황이라 ‘대물’의 이 같은 인기 상승세라면 조만간 30%를 돌파할 전망이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정지훈(비), 이나영 주연의 드라마 KBS 2TV '도망자 플랜B' 8회는 전국 기준 11%를 기록했다.
또, MBC '장난스런 키스'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5.9%로 한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쓸쓸히 종영했다.
[사진 = 대물 포스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