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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수목드라마 '장난스런 키스'(극본 고은님, 연출 황인뢰)의 특별판이 공개된다.
'장난스런 키스'의 특별판(7부작)은 오는 11월 2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에 동시에 공개되며, TV드라마와는 다른 새로운 내용을 담아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SS501 김현중의 첫 단독 주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장난스런 키스'는 김현중과 정소민의 달콤한 사랑을 그리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 첫 코믹 연기에 도전한 이태성의 변신과 이시영의 당당한 매력이 극의 재미를 더했다.
21일 마지막 회에서는 4년간의 짝사랑을 끝내고 백승조(김현중 분)와 결혼에 성공한 오하니(정소민 분)가 서로 달콤한 키스를 나눴고, 승조의 로맨틱한 사랑고백이 이어졌다. 하니의 영원한 해바라기 봉준구(이태성 분), 하니의 라이벌 윤헤라(이시영 분), 하니의 친구 독고민아(윤승아 분)도 서로의 짝을 만나 행복한 모습을 보이며 막을 내렸다.
한편 '장난스런 키스'의 마지막 회는 5.9%(AGB닐슨·전국기준)을 기록하며 한 자리수로 쓸쓸한 퇴장을 맞았다.
[정소민(왼쪽)·김현중. 사진 = 그룹에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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