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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몰라보게 살이 빠지면서 늠름해진 강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누구보다 내편이 돼주고 '형아 형아' 애교만점인 영춘이. '그냥 웃고 즐기며 살고싶어~ 요즘들어 아무도 없고 기댈곳이 없다'란 내말에 연신 '미안 형아.. 미안해 진짜..' 거리는 겸디영춘. 내새끼임ㅋ"라는 글과 함께 강인과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철과 강인은 다정하게 같은 포즈를 취하고 사진을 찍으며 변치않는 우정을 과시했다.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강인은 10kg을 감량했다는 소식처럼 얼굴선이 갸름했고 늠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인 남자가 된 것인가" "보고싶다. 빨리 제대하길" "더 열심히 군생활하고 많이 반성해서 돌아오길" "슈주 포에버"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인은 지난 14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자대에서 열린 위문공연에 신인가수 문보라와 함께 MC로 나선 바 있다. 이번 사진은 공연 후 100일 휴가를 나온 강인이 슈퍼주니어 멤버를 만난 자리에서 김희철과 찍은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철(왼쪽)-강인. 사진 = 김희철 트위터 캡쳐]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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