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MD정보서비스] 요즘 길을 거닐다 보면 커피전문점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100m안에 적어도 2~3개의 커피전문점이 있을 정도로 그 수가 매우 많은 것.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 받았던 커피전문점들은 이제 포화 상태에 다다르고 있다.
그러나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의 수는 여전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점심이나 저녁을 먹은 후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즐기는 것이 의례적인 일이 됐을 정도로 커피는 여전히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런 탄탄한 수요층 덕분에 새로운 커피브랜드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소리 소문 없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주가를 높여가고 있는 커피전문점이 있다. 바로 이태리 커피 전문점이다.
이태리 커피는 다른 브랜드의 커피와 달리 부드러우면서도 깊이가 있어 사람들의 입맛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커피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은 이태리 커피 전문점을 찾아 커피를 마실 정도. 이태리 커피 전문점인 이탈리코(www.cafeitalico.com)는 이런 흐름을 실감한다고 한다.
이탈리코의 한 관계자는 “이탈리코를 꾸준하게 찾는 사람들 중에는 커피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태리 명품 펠리니 커피를 사용해 추출한 것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이 아닌가 싶다”라고 말했다.
최근 이탈리코는 스파게티 라인을 출시하며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태리 전문 식당에서나 맛 볼 수 있던 스파게티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태리 커피 전문점들은 높아진 고객들의 미각을 충족시켜 주며 입지를 굳혀 가고 있다. 이탈리코는 다이닝 브랜드로의 혁신으로 단순히 커피를 파는 매장이 아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또 어떤 혁신으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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