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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클릭비 출신 가수 에반(27)이 2010년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19)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에반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정소라는 아는 동생일 뿐이다. 친한 후배"라고 말했다.
이어 "몇 달 전 지인의 소개로 여럿이 만났는데 어떻게 열애설이 났는지 잘 모르겠다"면서 "열애가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에반도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22일 한 매체에서 "에반과 정소라가 서울 청담동 갤러리아백화점에서 다정하게 데이트 하는 모습을 목격했고, 주위의 시선도 아랑곳 하지 않고 자유롭게 스킨십을 즐겼다"고 보도했다.
또 한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고, 선남선녀 커플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열애설에 휩싸인 에반(왼쪽)과 정소라.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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