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프로야구 각 타이틀 홀더 및 최우수 신인선수에 대한 시상금이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증액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 25일 오후 2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최우수 신인선수 선정 및 부문별 시상식에서 각 타이틀 홀더 및 최우수 신인선수에 대한 시상금을 지난 해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증액하기로 했다.
한편 MVP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폭스바겐에서 준비한 2011년형 티구안 TDI(약 4,500만원 상당) 차량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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