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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2010 슈퍼모델 2위 김혜지가 아랍 왕자에게 고가의 명품 시계를 선물 받았다고 밝혀 화제다.
10월 28일 방송되는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서는 2010년 슈퍼모델들이 총출동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단신 168cm 작은 키로 당당히 1위에 입상한 윤다영,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어렵게 2위의 영예를 안은 2위 김혜지와 톡톡 튀는 개성을 가진 3위 정은혜가 각자 슈퍼모델이 되기 위한 우여곡절의 과정을 숨김없이 털어놨다.
또 어릴 적부터 남달랐던 외모의 그녀들이 남자들에게 받은 선물들을 공개했다.
그중 김혜지는 외국 생활 중 자신에게 반한 아랍 왕자에게 고가의 선물인 명품 시계를 받은 사연을 공개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받았다.
또 윤다영은 고등학생으로서 학생 신분에 걸 맞는 선물인 학용품을 받았다는 귀여운 사연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슈퍼모델들은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하는 사진부터 굴욕사진까지 촬영장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방송은 29일 오전 0시.
[김혜지. 사진 = SBS 제공]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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