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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고소영이 산후조리원을 퇴소한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4일 득남, 엄마가 된 고소영은 지난 11일부터 강남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를 해왔다. 그리고 최근 매니저의 도움으로 조용히 퇴소, 서울 흑석동 자택으로 옮겼다.
산후조리원 입소 당시에는 남편인 장동건이 동행했지만 지난 16일 영화 '마이웨이' 촬영이 시작되면서 퇴소시에는 함께 하지 못했다. 고소영 역시 장동건 촬영에 지장에 주고 싶지 않다는 뜻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영은 산후조리원을 떠나 자택으로 돌아가는 만큼 모유수유 등 아이 돌보는 방법에 관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지난 4일 오전 4시 10분께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득남의 기쁨을 맛봤다. 아버지가 된 장동건은 최근 폐막한 부산국제영화제 '워리어스 웨이' 제작보고회장에서 “신생아지만 이목구비가 뚜렷하다. 병원에서도 드문 미남이라고 하더라”며 아들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다.
[장동건-고소영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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