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윤하가 콘서트를 찾는 팬들을 위해 포옹과 악수를 선물한다.
윤하는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홀에서 ‘라이브공식 23-1/TIME 2 ROCK’ 콘서트를 개최한다. 윤하는 그동안 성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는 팬들을 직접 포옹과 악수로 맞이하기로 결정했다.
공연 관계자는 “최근 싱글 앨범 발매와 전국 투어 콘서트로 활동을 시작한 윤하가 관객들을 직접 만나는 기회로 이번 이벤트가 카페나 블로그 등의 일부 커뮤니티에 알려지자 팬들 중심으로 호응이 크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윤하는 로커로 변신, 파격적인 스타일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윤하는 직접 일본어 강의를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윤하는 이번 서울 콘서트를 마친 후 11월 13일 대구, 20일 부산 등 전국 대도시로 확대,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윤하. 사진=라이온미디어]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