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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남성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첫 단독 콘서트가 티켓 예매 오픈과 함께 20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소속사 측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예상을 훨씬 뛰어넘은 팬들의 폭주로 예매 사이트는 한 동안 마비상태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비스트의 데뷔 1년 만에 첫 콘서트 공식 명칭은 'Welcome to BEAST Airline'로 탑승객이 될 관객들에게 ‘비행수칙’을 안내하는 재치 넘치는 콘서트 개인별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첫 콘서트는 오는 12월 12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 된다.
[사진 = 플레이 큐브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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