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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대서양그룹을 둘러싼 캐릭터들의 팽팽한 대결구도로 주말 안방극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MBC 주말 특별기획 '욕망의 불꽃'(극본 정하연·연출 백호민)의 숨은 1인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대방출돼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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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극중 엄마 신은경(윤나영 역)의 사랑이 고맙지만 부담스럽게도 느껴지는 유승호는 이번 여행을 계기로 차츰 엄마의 그늘에서 벗어나 인기 여배우 서우(백인기 역)와 운명적인 사랑을 지켜내기 위해 한층 더 남자답고 다부진 김민재를 선보이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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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욕망의 불꽃'의 한 관계자는 “하루에도 여름과 겨울 두 계절을 한 번에 경험하게 할 만큼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 때문에 배우, 스태프들 모두 고생스러운 게 사실이지만 피부로 느껴지는 시청자들의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힘을 내서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진 가(家)의 두 며느리 신은경과 성현아(남애리 역)가 대서양그룹의 후계자 자리를 놓고 펼치는 팽팽한 신경전과 불꽃 튀는 자존심 대결로 더욱더 긴장감 넘치는 극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MBC 주말 특별기획 '욕망의 불꽃'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유승호(위)-서우. 사진 =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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