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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그룹 JYJ의 멤버 영웅재중(24)과 일본의 톱가수 하마사키 아유미(32)의 열애설이 나왔다.
일본의 한류 관련 매체인 'Wow Korea'는 28일 “동방신기 재중 & 하마사키 아유미 트위터로 ‘의미 깊은’ 대화?”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두 사람의 열애설이 퍼진 것은 하마사키 아유미가 지난 12일 서울에서 열린 JYJ 쇼케이스에 참가한 이후 부터다. 당시 그녀는 큰 선그라스로 얼굴을 숨기고 나왔지만, 누구나 그녀가 '하마사키 아유미'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28일에는 재중과 하마사키 아유미가 서로 트위터로 친밀한 대회를 주고받는 모습이 노출되기도 했다. 현재 재중은 하마사키를 "아유"라 부르고 있다고 한다.
한편 하마사키 아유미는 열애설과 관련 '김재중은 귀여운 사람이지만 친한 후배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웅재중은 지난 8월 하마사키 아유미의 싱글 음반 'blossom'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영웅재중]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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