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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슈퍼스타K2'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허각의 플레이어가 나왔다.
최근 존박 플레이어가 공개되며 네티즌들은 내심 '허각 플레이어'가 나오길 기대했는데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낸 것. 허각 플레이어는 아이디 '떼굴떼굴'의 작품으로 현재 각종 커뮤니티, 카페 등에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허각 플레이어는 두 가지 버전이 있다. 우선 '슈스케 버전'은 '죽어도 못 보내' '조조할인'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하늘을 달리다' '사랑비' '언제나' 등 허각이 방송에서 보여준 9가지의 무대 영상을 담고 있다. 또 각 노래마다 이승철, 윤종신, 엄정화의 심사평도 포함됐다.
'행사 버전'은 그동안 네티즌들에 의해 공개된 허각의 행사 무대 영상이 담겨있다. 이 플레이어에는 'nothing better' '너를 위해'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하루' '후애' 등의 노래가 있다.
허각 플레이어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반갑다는 반응이다. 플레이어가 공개된 게시판에는 "드디어 나왔구나" "만드신 분 너무 감사해요" "노래 정말 잘하는 허군" "가창력 대단" 등의 댓글이 달려있다.
[사진 = '떼굴떼굴'이 만든 허각 플레이어 캡쳐]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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