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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탤런트 이세은(30)이 3년전 좋은 만남을 유지했던 현직 검사와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세은은 지난 2007년부터 만남을 이어온 네살 연상의 현직 검사와 만남을 정리한 사실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했다. 양쪽 모두 직업적 특성으로 인해 장거리 연애가 잦았지만 꾸준히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왔다.
그러나 바쁜 일정 등으로 인해 점차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별 수순을 밟게 됐다.
이세은 측근은 "서로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자연스레 각자의 길을 가게 된 것 같다. 이미 오래전 정리가 된 상태로 알고 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세은은 11월6일 방송될 KBS1TV 대하사극 '근초고왕'에서 근초고왕의 제 2왕후, 위홍란에 캐스팅 돼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별 사실이 전해진 이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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