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MD정보서비스] 가을은 분위기 있는 '웨이브의 향연'이 펼쳐지는 계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여자 스타들 역시 가을의 상징인 웨이브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홀로 고데기로 연예인들의 웨이브를 만들어내기란 쉽지 않다.
이에 글로벌 헤어기기 B2Y 관계자와 함께 아이론으로 연예인처럼 탄력 있는 웨이브를 연출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다양한 드라마에서 엉뚱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서효림은 긴머리 헤어스타일로 각양각색의 웨이브 연출을 시도했다. 그녀는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에 뱅 스타일의 앞머리로 동안의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키고 있다.
서효림의 웨이브스타일의 특징은 바로 일정한 컬. 헤어아이론을 앞뒤로 움직여 트위스트 웨이브를 만들어주면 된다. 이 때 머리카락은 아이론의 안쪽 방향으로 감아주면 서효림과 같은 웨이브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배우 김소연과 김태희 헤어스타일의 공통점은 블랙 웨이브 스타일로 세련미와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점이다. 김태희와 같이 굵은 컬을 옆머리 부분에 연출한다면 좀 더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으며 김소연처럼 작은 웨이브를 여러 컬 만들어 내면 이지적이면서도 개성 있는 캐릭터를 표현할 수 있다.
애프터 스쿨 유이는 데뷔시절부터 지금까지 긴 머리 스타일을 고수하며 한결같은 인기를 얻고 있다. 유이 헤어스타일은 아이론을 활용해 모발 끝부분만 정리해주면 쉽게 연출이 가능하다. 적당량으로 머리를 등분한 다음 헤어 아이론을 사용해 뿌리부분은 살리면서 머릿결을 정돈하는 느낌으로 말아주도록 한다. 모발 끝부분에 마지막 컬을 만들기 때에는 1/3지점에서 안쪽방향으로 아이론을 둥글려 주면 된다.
글로벌 헤어기기 B2Y관계자는 “올 가을엔 복고의 영향으로 긴 머리가 다시 유행할 전망이다. 더불어 볼륨감이 더해진 웨이브 스타일 또한 유행할 전망”이라며 “헤어 아이론을 활용한 웨이브 연출 방법을 손에 익혀 평소 모습과 다른 분위기와 이미지를 시도해 보는 것도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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