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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아이유와 티아라 지연의 어린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은 최근 ‘친구-초등학생’ 편의 녹화를 진행했고 아이유와 지연은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어린 시절 상장과 사진 등을 모두 가져와 언니들에게 자랑했다.
지연과 아이유의 어린 모습은 지금과 흡사하면서도 당시의 깜찍함이 그대로 묻어나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연은 어린 시절 각종 태권도 대회에서 입상한 메달이 한손에 들기도 어려울만큼 많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이유는 자신이 어렸을 때 더 예뻤던 것 같다며 어린 시절 깜찍한 사진을 공개했으나 지금과 똑같은 멍한 표정에 놀림을 받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 네티즌들은 “어렸을 때도 예뻤구나”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응했다.
아이유와 지연의 어린 모습은 오는 31일 오후 6시 40분 ‘영웅호걸’에서 방송된다.
[아이유(위)와 지연.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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