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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샤이니의 종현(20)과 배우 신세경(20)이 교제 사실 인정한 가운데 종현의 과거 이상형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종현이 이상형 발언을 한 방송은 그룹 샤이니가 한 아기의 아빠가 되어 리얼한 육아체험을 보여줬던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종영된 케이블채널 KBS JOY의 '샤이니의 헬로베이비'이다.
종현은 지난 3월 초 방송분에서 '베스트 아빠'로 뽑힌 뒤 일일 엄마를 선정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고 배우 신세경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종현은 신세경과 정식으로 교제하기 전부터 마음 속에 신세경을 품고 있던 것이 확인된 것이다.
한편, 종현과 신세경은 1990년생의 동갑내기 커플로 지난 8월 지인과의 모임에서 만나 약 1개월 전부터 교제하고 있다. 종현-신세경 커플은 지난 27일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양측 소속사가 교제 사실을 인정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샤이니 종현(왼쪽)-신세경.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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