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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오늘(11일) 결혼식을 올리는 서경석(38)이 13세 연하 신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서경석은 11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홀 2층 국제회의장에서 26세의 미술공부를 마치고 회사에서 수습으로 일하고 있는 일반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난 9월 결혼발표 기자회견 당시 신부에게 정식 프로포즈를 하지 않았다고 밝힌 서경석은 이날 현장에서 신부를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공개한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서경석의 절친 개그맨 이윤석이, 주례는 선배 개그맨 이경규가 맡는다. 축가는 서경석이 활동하는 축구단 후배들의 합창, 같은 내무반에서 생활했던 군대 후배들이 부른다.
[서경석과 그의 신부. 사진 = 황마담웨딩컨설팅 제공]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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