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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22, 본명 동영배)의 친형 동현배(27)가 연기자로 데뷔할 예정이다.
이미 빅뱅의 팬들 사이에서 태양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동현배는 내년쯤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동현배가 현재 드라마와 영화 등 여러가지 작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대진대학교 연극영화학과 03학번인 동현배는 연극 '달라진 저승', 뮤지컬 '그리스', 영화 '잠복근무' '대한민국 1%' 등의 작품에도 출연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의류브랜드 '뱅뱅'의 TV 광고에 출연해 화려한 춤 솜씨를 선보이기도 했다.
[연기자 데뷔 준비중인 빅뱅 태양 친형 동현배(위), 태양-동현배 형제. 사진 = 동현배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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