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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엘(18. 본명 김명수)이 이른바 거리의 ‘미존돌’로 주목받고 있다.
‘미존돌’은 ‘미친 존재 아이돌’의 줄임말로 거리를 돌아다니는 엘의 모습을 본 팬들이 이같은 애칭을 붙여줬다.
엘이 ‘미존돌’로 불리게 된 이유는 평소 무대 위에서 보여주던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기 때문.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에 평범한 코트 차림으로 길거리를 걷는 엘의 모습과 버스를 기다리는 일상적인 모습 등이 담긴 사진이 공개 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패션모델을 해도 될 만큼 멋있다” “진정 길거리에서도 빛나는 미친 미모의 미존돌이다” “버스를 기다리는 일상모습을 보니 더욱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시 돌아와’와 ‘쉬즈 백’으로 활동한 인피니트는 조만간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른바 '미존돌'로 화제에 오른 인피니트 멤버 엘.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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