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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스페셜' 종영, "시즌2 기대해달라"'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시즌1을 마무리한 KBS '드라마 스페셜' 제작진이 시즌2 제작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드라마 스페셜’은 지난 5월 15일 1회 '빨강 사탕'으로 첫 선을 보인 후 지난 11월 27일을 끝으로 6개월간의 방송을 마무리했다. 지난 2008년 방송이 중단된 ‘드라마시티’ 이후 2년만의 단막극 부활을 알리며 역량있는 작가와 배우를 육성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로 시즌2 제작도 앞두고 있다.
'드라마 스페셜'의 문보현 CP는“좋은 작가들 많이 발굴하고, 배우들 신인 연출자들 특장점을 찾았다. 인프라를 많이 구축해 내부 경쟁력이 강화됐다”고 드라마 스페셜 제작으로 얻은 성과에 대해 전했다.
문CP는“오랜만에 다시 시작되어 부담감과 책임감이 있었다"며 "시즌2에서는 업그레이드된 내용과 질로 좋은 성과를 내겠다”며 말했다.
[문보현 CP, 1회 '빨강사탕', 7회 '위대한 계춘빈'(위로부터) 스틸컷. 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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