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개인종합 동메달을 거머쥔 '체조요정' 손연재(16·세종고)가 여자프로농구 시구자로 나선다.
손연재는 19일 천안 KB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2010-11시즌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천안 KB국민은행 세이버스-부천 신세계 쿨캣전에 시구자로 나선다.
손연재는 시구 이후 홈 팬들과 함께 하는 경기 중 이벤트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손연재는 올해부터 KB국민은행의 후원을 받고 있다.
[사진 = '체조요정' 손연재]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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