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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용서부부' 정용화와 서현이 직접 부른 '반말송' 영상이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정용화와 서현은 지난 27일 새벽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반말송' 영상을 올렸고 3일만에 조회수 100만을 넘겼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직접 촬영하고 의상부터 조명, 소품, 카메라 구도까지 맞춘 '반말송' 영상을 본 뒤 "진짜 올라 올 줄 몰랐다" "부부송 2탄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며 실시간으로 댓글을 달았다.
특히 댓글의 상당부분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말레이시아어 등으로 달려있으며 각국의 팬들이 기타, 피아노 등으로 직접 반말송을 연주하는 등 다양한 버전의 영상을 게재해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했다.
두 사람이 함께 부른 '반말송'은 정용화가 자신에게 아직까지 존댓말을 사용하는 서현과 조금 더 가까워졌으면 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제작 뒷이야기는 1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반말송을 부른 정용화-서현.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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