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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가수 아이유가 ‘1대100’에 출연, 5천만원 상금에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탈락했다.
아이유는 18일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문제를 풀면서 선전했지만“폭로사이트 위키리크스의 의미는?”이라는 6단계 질문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문제의 예시로 제기된 것은 '빨리', '스스로', '숨어서'였고 아이유는 3번인 ‘숨어서’를 선택했다. 하지만 정답은 1번 ‘빨리’ 였고 아이유는 372만원을 적립하는 것으로 도전을 마무리해야했다.
앞서 아이유는‘이날 받은 상금을 어떻게 쓸거냐?’는 질문에 대해 “데뷔해서 번 돈을 할머니에게 선물하고 싶었는데 오늘 상금으로 할머니에게 선물을 사고 싶다”고 바람을 전하기도 했었다.
[오천만원 상금에 도전했지만 결국 실패한 아이유. 사진 출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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