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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김옥빈이 최근 장근석이 관심을 표한 친동생 사진을 공개하자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김옥빈은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셋째 김고운 양의 사진을 공개했고, 함께 방송에 임한 장근석은 "지금 어디 살아요?"라며 급 관심을 보였다. 이에 김옥빈은 "사실 막내 동생보다 둘째 동생이 더 예쁘다"며 '우월한 유전자' 임을 입증했다.
하지만 김옥빈을 포함한 두 자매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그 미모에 "우월한 유전자다. 우월 자매의 종결자" "김옥빈은 동생바보? 침이 마르게 동생 자랑하는군요" "그 언니에 그 동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16세인 김고운 양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재학 중으로,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동창이다.
김고운 양은 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지난 2006년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 김옥빈과 함께 출연한 뒤, 일체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김고운(맨 위, 가운데 사진 = 미니홈피), 유진(맨 아래사진 = 마이데일리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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