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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영화 '위험한 상견례'(감독 김진영)의 출연진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명절 설을 맞아 '위험한 상견례'의 백윤식, 김수미, 김응수, 박철민, 김정난, 정성화, 송새벽, 이시영 등의 출연배우들이 고운 빛깔의 한복을 차려 입고 새해인사를 전했다.
영상에서 배우들은 박수를 치며 분위기를 띄웠다. 송새벽과 이시영은 “2011년 올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깜찍한 인사말을 남겼으며“'위험한 상견례'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멘트로 영화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또, 배우 새해 인사말과 함께 이어진 티저 예고편에서는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송새벽의 험난한 여정이 코믹하고 재치있게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상반기 개봉예정.
[깜찍한 새해인사를 전한 송새벽 이시영. 사진 제공=전망좋은 영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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