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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홍콩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최시원은 글로벌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홍콩(ESQUIRE Hong Kong)과 5월호 커버 화보를 촬영, 간결한 미감이 돋보이는 배경 속에서 품격 있는 수트룩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공개된 화보 속 최시원은 클래식함과 모던함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한 것은 물론, 섬세하면서 강렬한 눈빛이 더해진 포토제닉한 비주얼과 깊이 있는 아우라를 동시에 발산하며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이날 최시원은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수많은 스태프들의 뜨거운 호응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시원은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부터 ‘로비’, 채널A 연애프로그램 ‘하트페어링’ MC, 슈퍼주니어 그룹 활동까지 다방면으로 눈부신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것에 대해 “저는 항상 어떤 일이든, 어떤 작품이든 기회가 주어지면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앞으로 MC든, 예능이든, 영화든, 가수로 무대에 서든, 주어진 모든 기회를 소중히 여기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생각을 전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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