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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인터넷 얼짱'의 비밀이 밝혀졌다.
최근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4'에는 인터넷 상에서 유명한 얼짱들이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얼짱들은 평소 미니홈피나 블로그를 통해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주목 받아온 터라 많은 네티즌들은 이들의 방송 출연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얼짱들은 인터넷 상에서 보여진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방송에 출연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한 네티즌은 얼짱들의 방송 화면을 캡쳐한 뒤 미니홈피 사진과 비교해 얼짱들의 외모에 숨겨진 비밀을 낱낱이 파헤쳤다. 실제로 전용하, 박수영, 한진호, 이병우 등의 얼짱들은 인터넷에서 보여지던 완벽한 외모와는 다소 거리가 있어 여러 네티즌들이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포토샵은 위대했다", "얼짱이 아니라 포토샵 기술자네",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얼짱시대4'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30분 코미디TV에서 방송된다.
['얼짱시대'의 전용하-박수영-한진호-이병우(맨위부터). 사진 = 인터넷커뮤니티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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