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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아시아 선수 최초로 이탈리아 명문 인테르 밀란에 입단한 일본 대표팀 수비수 나가토모 유토(25)가 처음으로 팀 훈련에 합류했다.
'스포츠 호치'등 주요 일본 언론들은 인테르에 입단한 나가토모가 2일(이하 한국시각) 팀 훈련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 본인의 희망대로 등번호 55번을 받은 나가토모는 4일 새벽 벌어지는 AS 바리와의 경기서 선발 또는 교체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인테르 네오나드루 감독은 언론과의 인터뷰서 "본인의 컨디션을 보고 선발로 나설지 교체로 출전할 것인지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나가토모는 팀 내 루마니아 출신 수비수 크리스티안 키부와 주전 경쟁을 펼친 것으로 전망된다.
나가토모는 2008년 J리그 FC도쿄로 프로에 입단한 후 지난해 7월 체세나로 이적했다. 체세나에서 리그전 16경기 연속 출장을 기록한 나가토모는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와 정확한 크로스 등을 앞세워 주목받기 시작했다.
한편 나가토모는 일본의 우승으로 막 내린 2011 아시안컵에서도 전경기 출장했고 호주와의 결승전에서는 이충성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기도 했다.
[인테르에 입단한 나가토모]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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