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김가연이 연인인 프로게이머 임요환과의 가상 2세 사진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김가연은 3일 방송된 SBS 설특집 '스타커플 최강전'에서 가상 2세 사진을 접하게 됐다.
그러나 가상 2세의 사진은 재미를 주기 위해 메이크업을 한 모습을 담아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김가연은 "사람이 맞냐"며 실망했지만 임요환은 "내 얼굴 크기에 김가연 씨의 눈, 코, 입만 합성한 것 같다"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 모습을 본 이수근은 "나중에 결혼해서 낳은 아이가 사진과 닮았으면 10억 드리겠다"고 말하며 김가연을 달래 눈길을 끌었다.
[가상 2세 사진을 접하고 반응을 보인 김가연. 사진 출처=SBS]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