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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가 아이돌 최고의 브레인으로 등극했다.
미료는 3일 방송된 KBS 2TV 설특집 '아이돌 브레인 대격돌'에서 레인보우 재경과 치열한 결승 대결을 펼친 끝에 최고 브레인의 영예를 안았다.
승부는 마지막에 갈렸다. 미켈란젤로의 작품을 묻는 문제에서 재경은 '최후의 만찬'을 선택한 반면 미료는 '최후의 심판'을 선택해 두 사람의 희비가 갈렸다.
우승을 차지한 미료는 자신의 이름으로 모교인 순천 용담초등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
한편 미료는 이날 방송에서 초등학교 시절 '수'로 가득찬 성적표를 공개에 출연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아이돌 브레인 대격돌에서 우승한 미료 사진 = KBS 방송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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