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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그룹 f(x)의 빅토리아가 순간이동 마술을 선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스타커플 최강전'에 마술사 최현우와 함께 출연한 빅토리아는 일루전 마술 순간이동 마술 등 화려한 마술을 선보였다.
상자안에 불을 피우고 커튼을 내리자 순간적으로 빅토리아가 나타나는 마술과 함께 등장한 빅토리아는 이어 상자 안에 가둬진채 손만 내민 최현우와 순식간에 위치를 바꾸는 위치 이동 마술을 선보여 출연진과 방청객의 탄성을 자아냈다.
뒤이어 빅토리아는 특유의 귀여운 말투로 구연동화를 들려주며 동화 속에 해님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마술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두 눈을 의심하게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처음이라던데 정말 잘한다" "표정이 살아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마술사 최현우와 함께 마술을 선보이는 빅토리아. 사진 = SBS 방송 캡쳐]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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