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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전속계약 해지통보'로 해체위기를 맞았던 카라가 "5인조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거듭 밝혔다.
카라는 3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분께 큰 걱정을 끼쳤습니다. 하지만 카라는 앞으로도 5명의 멤버들이 열심히 활동할 것입니다. 많은 사랑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는 지난달 27일, 카라 3인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 부모와 소속사인 DSP미디어 측이 발표한 '카라 5인은 기존 스케줄을 함께한다'는 합의를 다시금 확인시킴으로써 걱정하는 일본팬들을 다독이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카라는 드라마 '우라카라'의 촬영을 재게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 상태다. 3일 출국당시 카라 멤버들은 김포국제공항에서 "죄송하다. 앞으로 실망시켜드리지 않겠다"며 "열심히 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사진 = 3일 출국당시의 카라 멤버들의 모습-카라 일본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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