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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한복 입은 고양이로 깜짝 변신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카라의 이중생활' 2회에서 구하라는 한복을 입고 궁녀로 변신했다.
극중 고양이 나라 궁녀 연기에 도전한 구하라는 코에 검은 칠을 하고 볼에는 수염까지 그려 귀여운 고양이로 변신했다. 구하라는 깜찍한 고양이 분장에도 불구하고 궁녀 연기에 진지하게 임해 웃음을 안겨줬다.
네티즌들은 구하라의 모습을 본 후 "완전 귀엽다 구하라", "고양이 분장이 딱 어울려", "역시 구하라 외모는 절대 지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라의 이중생활'은 일본 도쿄 TV가 제작한 드라마로 카라 멤버들이 미녀 스파이로 변신해 비밀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카라의 이중생활'의 구하라. 사진 = tvN 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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