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곽현화가 집필해 화제가 된 '수학의 여신'이 발간됐다.
지난 1월 터진 대필논란에 대해 집필 '인증샷'으로 직접 집필하고 있음을 알린 곽현화는 "수학에 대한 두려움과 막막함으로 포기를 눈앞에 둔 대한민국 모든 중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솔루션을 주고자 집필 했다"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또한 곽현화는 "책 쓰는 동안 생각보다 너무 힘들었었다. 하루종일 머리속에 수학 공식들이 둥둥 떠다니는 것 같아 잠도 제대로 못 잘 정도로 많이 신경썼다" 고 그동안의 고충을 전했다.
한편 곽현화는 '수학의 여신' 발간을 기념해 오는 8일 2시 강남 교보문고 키움에서 간단하게 출판 기념회도 가질 예정이다.
[사진 = GNG 프로덕션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