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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SBS 월화극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특별 출연한다.
최강창민은 7일 방송될 ‘아테나’에서 비밀테러집단 ‘아테나’ 의해 위협에 빠진 NTS를 구하기 위해 등장하는 국정원 소속 요원 ‘최태현’으로 분한다.
극중 ‘최태현’은 국정원소속 핵원자력과 폭약전문가로서 NTS의 긴급 요청으로 현장에 투입, ‘앤디’(션 리차드 분)의 폭탄 조끼를 입게 된 ‘재희’(이지아 분)의 구출 작전을 처리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인물이다.
폭탄 제거 외에도 다재 다능한 재능을 발휘하게 될 그는 냉철하면서 이성적으로 상황을 처리하며 최악의 상황에 놓인 NTS 구출 작전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최강창민은 지난 4일 설 연휴까지 반납하고 안성의 한 스튜디오에서 ‘아테나’ 촬영에 임했다. 그는 같은 소속사인 최시원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유동근 등 대 선배들 사이에서도 주눅들지 않는 당당함으로 현장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NTS를 최악의 위기에서 구출하기 위해 등장할 최강창민의 모습은 7일 오후 9시 55분 ‘아테나’에서 공개된다.
['아테나'에 출연하는 최강창민. 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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