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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애칭은 '미스터 빈''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영화 '만추'의 연인 탕웨이가 호흡을 맞췄던 현빈에게 '미스터빈'이라는 애칭을 불러 화제다.
탕웨이는 7일 새해 인사 동영상을 통해 영화 속에서 호흡을 맞췄던 현빈에게 '미스터빈'이라고 불러 눈길을 자아냈다. 그는 또렷한 한국말 발음으로 "안녕하세요? 탕웨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로 새해인사를 남겼다.
이어 현빈에 대해 "미스터 빈, See you very very soon in Seoul(미스터 빈, 서울에서 곧 만나요)"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탕웨이는 영화 촬영 당시 현빈을 '미스터 빈', '현빈아'등으로 호칭해 눈길을 끌었다.
'만추'는 현빈과 탕웨이의 멜로호흡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수감된 지 7년 만에 특별 휴가를 나온 여자 애나(탕웨이)와 쫓기고 있는 남자 훈(현빈)의 사랑을 그린 이야기다 . 2월 17일 개봉.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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