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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지난 2001년 큰 인기를 끌었던 KBS 2TV 어린이 드라마 '요정컴미'에 출연했던 배우 전성초(요정컴미 역)가 가수로 데뷔한다.
전성초는 지난 5일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에 "한국엔 5월초 컴백, 지금은 미국 플로리다. 2월 8일 앨범 나와요"라는 글을 남기며 가수 활동을 준비 중임을 알렸다.
또 그녀는 사진첩에 'Baby I Love You'라는 제목으로 연습실에서 녹음을 하다가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곡은 장나라, 란 등과 함께 작업해 온 작곡가 김두현의 작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성초는 지난 2001년부터 2002년까지 방영된 어린이 드라마 '요정컴미'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후 연예활동을 잠시 접고, 말레이시아와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며 학업에 열중해왔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수 데뷔를 앞둔 전성초.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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