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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개그우먼 곽현화가 8일 오후 서울 교보문고 강남점 키움에서 진행된 '수학의 여신' 출간기념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우먼 곽현화는 이화여대 수학과 출신으로 "수학에 대한 두려움과 막막함으로 포기를 눈앞에 둔 대한민국의 모든 중학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솔루션을 주고자 집필 했다"고 발매 소감을 밝혔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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