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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시크릿 가든'의 썬 역으로 얼굴을 알린 신인 연기자 이종석이 드라마의 출연의 이면을 털어놨다.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종석은 "내가 출연한 장면은 '시크릿 가든' 출연분 20회를 모두 합해봐야 30분도 안?쨈? 그나마 대사 또한 '꺼져' '비켜' '바빠'가 전부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윤상현과 연기하는 장면이 많았는데 많은 대사를 짧은 시간에 처리해야하는 윤상현이 꺼져 비켜 바빠만 하는 나에게 화를 낸적도 있었다"며 촬영장 비화를 전했다.
그는 강호동의 "최근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는 "최근 들어 조금느끼고 있다"며 "대사도 짧았는데 많이 알아봐 주신다"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최강창민, 공형진, 쟈니윤, 이종석 등이 출연했다.
[강심장에 출연한 이종석. 사진 = SBS 방송 캡쳐]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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