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앨범 자켓서 '고혹적 여신'으로 변신

[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애프터스쿨 가희의 첫 번째 솔로앨범이 베일을 벗었다.

8일 자정 소속사 플레디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켓 사진을 최초 공개된 가희의 솔로앨범 자켓사진은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가희의 고혹적 자태와 함께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모두 전하고 있다.

가희의 이번 솔로 앨범은 총 4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으로, 가희 트위터를 통해 화제가 되었던 '돌아와 나쁜 너'가 앨범의 타이틀로 밝혀졌다.

이에 앞서 가희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돌아와 나쁜 너..'라는 글을 남겨 새 앨범의 등장을 예고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가희의 새로운 모습이다" "사진만 봐도 벌써 대박 느낌" "돌아와 나쁜 너 무대도 같은 컨셉일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희는 자켓 사진 공개와 동시에 애프터스쿨 공식 팬카페 (http://cafe.daum.net/PlaygirlzAS)를 통해 이번 앨범을 직접 소개하는 특별한 글을 남겨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솔로앨범 자켓을 공개한 가희. 사진 = 플레디스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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