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야구팬을 대상으로 2011년 프로야구 기록강습회를 개최한다.
KBO는 "프로야구 공식 기록법의 이해와 보급을 통한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기록강습회를 개최한다"고 8일 전했다.
이번 강습회는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 실시하며 프로야구에서 시행중인 공식 기록법 및 관련 기록규칙을 KBO 공식기록원이 직접 강의한다. 수강 신청자에게는 '공식기록지'와 '야구기록 가이드북'이 제공된다.
또한 강습회 종료일인 27일에는 기록 실기테스트를 시행하여 성적 우수자들에게는 내년 전문기록원 과정 수강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 6층 기록위원회 접수처에서 수강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KBO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도 가능하다.
접수비는 10000원이며 인터넷 접수자는 온라인으로 접수비를 입금하여야한다.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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