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박정아 결별로 정준하에 급관심?

[마이데일리 = 최두선 인턴기자] 길과 박정아가 결별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무한도전'에서 유일하게 연애중인 정준하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길과 박정아는 2년여간의 열애를 끝으로 결별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대해 길의 소속사는 "지난해 연말부터 서로 스케줄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팬들의 관심은 '무도'멤버들에게 쏠리고 있다. '무도'멤버들의 결별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하는 안혜경과 5년간의 열애끝에 헤어졌고 노홍철 역시 트로트 여왕 장윤정과의 사랑에 실패했다. 또한 한때 '무한도전'에서 활약했던 전진 역시 이시영과 헤어진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품절남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연애중인 정준하에 대해 네티즌들이 각각의 추측과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무도 멤버들은 품절남 아니면 반품남인 듯" "정준하의 연애는 어떻게 될까" "정준하마저 헤어지진 않겠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준하는 현재 10세 연하의 니모란 애칭의 회사원 재일교포 여성과 열애 중이다.

[하하(왼)-노홍철-박명수-정형돈-유재석-정준하-길. 사진 =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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