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밍 어반 스테레오, '화이트데이' 단독 콘서트 연다

[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가수 허밍 어반 스테레오가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쇼노트는 허밍 어반 스테레오가 오는 3월 12일, 13일 양일간 동덕여대 공연예술센터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화이트 허밍 어반 스테레오 데이'콘서트에는 이번 최근 싱글앨범의 객원 보컬로 참여한 배우 유인나, 요조, 레이디제인 등 객원 보컬들이 함께하여 '넌 그날'을 비롯해 '샐러드 기념일' 'Hawaiian Couple' 등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대표 히트곡들을 들여줄 예정이다.

한편 허밍 어반 스테레오는 지난 8일 디지털 싱글 '그날'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첫 단독 콘서트를 여는 허밍 어반 스테레오. 사진 = 쇼노트 제공]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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