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연예가 중계'에 새 리포터로 등장한 얼짱리포터 민송아가 ‘엄친딸’로 등극하는 등 연일 화제다.
민송아는 지난달 1일부터 KBS2TV '연예가중계'의 리포터로 나서 귀여운 외모와 똑 부러지는 말솜씨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어린 시절을 외국에서 보내 능숙한 영어 실력을 소유한 민송아는 한 국제회의에서 한국대표 동시통역MC로 활약했으며, 2009년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해외스타들의 전담 리포터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SBS TV '사랑해요 코리아' MC로 활약하는 등 각종 분야에서 끼를 발산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요즘엔 외모만 예뻐선 여신소리 못 듣지", "진짜 엄친딸이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인기몰이 중인 민송아는 3D 영화 '퍼포머'에 캐스팅돼 촬영을 준비 중이다.
[사진 = 채널오디션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