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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신곡 '왜'로 인기몰이 중인 동반신기 최강창민이 유노윤호에 대한 안 좋은 첫 인상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헤피투게더 3' 녹화에 참여한 최강창민은 과거 회사에서 유노윤호를 볼 때 마다 먼저 인사를 하곤 했는데 유노윤호가 건성으로 인사를 받아줘 건방지다고 생각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최강창민은 연습생 시절, 유노윤호가 갑자기 자신한테 다가오더니 "연습 몇 번 하다가 금방 나갈 거면 때려 치세요!" 라고 말해 당황스러운 적도 있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최강창민의 이러한 폭로에 유노윤호는 함께 연습하던 사람들이 중간에 그만둬 소속되어 있던 팀이 네 번이나 깨지다보니 최강창민에게 그럴 수밖에 없었다며 진땀을 흘렸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에프엑스 설리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소속사에 들어와 유노윤호를 처음 보고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다가 이내 실망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들의 얘기는 10일 목요일 밤 11시 15분에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동방신기. 사진 = SM 엔터테이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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