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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영록 인턴기자] 현빈의 '전 여자친구'로 알려진 황지현이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한다.
황지현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한 관계자는 10일 마이데일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황지현이 모델 최수은 등과 함께 4인조 걸그룹으로 올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2002년 '논스톱3'로 데뷔한 황지현은 '마녀유희' '9회말 2아웃' '녹색마차' 등을 통해 연기자로 활동해왔다.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 않은 황지현의 걸그룹은 황지현과 최수은 외에 티아라 연습생 출신 한명과 신인으로 구성됐다.
황지현이 소속된 걸그룹은 5월쯤 댄스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 = 황지현 미니홈피]
유영록 인턴기자 yy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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